더케어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영월군과 함께 오는 9월 16일 ‘운탄고도1330’ 1길을 트레킹하고 어라연 계곡 일원에서 래프팅하는 ‘운탄고도1330 동강 더블 트레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더블 트레킹은 영월군에서만 할 수 있는 복합 레저형 트레킹으로 운탄고도1330 1길과 동강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청령포 트레킹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월 동강의 대표적 비경인 어라연 계곡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집결지인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소규모 지역 장터가 열리며,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월 운탄고도1330 구간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관광을 즐기고 관련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강원상품권으로 일정 부분 선착순 환급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재단과 영월군은 이번 트레킹 참가자들이 관풍헌에서의 야간 상설공연 무료관람과 문화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더케어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강원도립무용단(예술감독 윤혜정)은 국내 최초 특별자치도 출범 지역인 제주도립무용단과 9월 14일 백령아트센터에서 교류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교류공연은 2회 걸쳐 추진되며, 1회 공연은 지난 9월 9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강원과 제주의 각 5개 작품, 총 10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 성황리에 공연 됐다. 강원과 제주를 대표하는 두 무용단은 지난 2018년 ‘초록동색’을 주제로 교류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5년 만에 두 번째 교류의 무대를 가지게 된다. 2023년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여 지방시대를 선도할 문화적 연대 협력을 도모하는 공연이기에 두 단체의 화합은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교류공연 ‘거울 진[眞] 춤’은 거울을 통해 되비치어 보이는 모습에서 또 다른 ‘나’를 찾게 된다는 의미로 강원과 제주의 서로 다른 춤꾼들이 거울처럼 마주하여 하나로 섞이는 순간을 표현 했다. 관람료는 무료(선착순 입장)이며, 문의는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으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더케어타임즈 기자 | 9월 12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상진 스님), 강원교구 종무원장(성인 스님) 등 한국불교태고종 관계자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한국불교태고종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의 면담에서 개막을 열흘 앞두고 있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입장권 2,000매 구매 약정식을 진행했으며, 내년 1월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종단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한국불교태고종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주요 행사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고성, 속초, 인제,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9월 11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자치구 협력사업에 대해 질의하면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건전재정 공동선언 취지에 십분 공감하지만, 건전재정 조치의 제도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의회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며 의회-집행부 간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위원장은 행정국장에게 건전재정 공동선언의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지난 7월 오세훈 시장님과 구청장들이 모여 ①합리적 재원 배분, ②세입기반 확충, ③재정지출 절감, ④건전재정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는데, 선언을 구체화할 방안은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이에 행정국장은 “중앙정부가 재정건전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자치구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을 찾고자 했다”면서 “공동선언 후속조치로 서울시(자치행정과)-구청장협의회-자치구(기획예산과)가 함께하는 ‘건전재정 자치구 TF’를 꾸려 건전재정을 위한 논의과제와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실행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제도개선과 실행방안 논의에 대해 박 위원장은 “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제3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수정안으로 통과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민간위탁사무가 일부 법인 및 단체 등이 과점적으로 위탁사무를 수행함에 따라 그 규모가 수탁기관의 자본금(출자금)에 비해 비대해지고 과도한 사무를 수행하고 있어 수탁기관의 위험이 행정서비스에 전가될 우려가 있어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수탁기관의 선정기준에 민간위탁사무의 수행규모 기준 신설 ▲수탁기관 선정시 그 관계 법령에 위배되지 아니한 범위에서 자격제한 신설 ▲재계약 1회로 횟수 제한 ▲ 제3자 재위탁의 경우 의회동의 강화 등 민간위탁사무의 투명하고 공정한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그 사무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 특히, 일부개정조례안 제8조제1항의 단서조항을 “다만, 민간위탁의 목적, 성질, 자산규모 등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관계 법령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범위내에서 수탁기관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1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농아장애인이 병원 진료를 받는 데 있어 필수적인 통역 지원의 필요성과 확대 배치 방안’을 주문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공공의료추진단을 상대로 “시립병원 12곳 중 수어 통역사가 배치된 곳은 서울의료원과 서남병원, 2곳에 불과하다”며, 시립병원에서조차 농아장애인이 진료받는 데 있어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김기현 공공의료추진단장은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 운영 중인 서울의료원과 서남병원도 이용 인원이 적어 나머지 병원들에 일률적으로 정규 통역사를 배치하는 것은 어렵지만 각 병원 특성과 수요에 맞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산하의 시립병원만이라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병원 진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울시 차원의 통역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소라 의원은 “청각·언어장애인의 경우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이 힘들고 잘못 전달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 통역 지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11일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소관 재난안전관리실(구, 안전총괄실) 업무보고를 받고 증가하는 서울시 장대 지하도로의 이용 중 폐쇄공포나 운전에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있음을 알리고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남 부의장은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긴 터널들이 완공돼 운영 중이고 경부간선지하도로,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연장 3~10km 지하도로가 추진 중에 있는데 장대 터널 이용에 심리적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다수 있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서부간선지하도로를 이용한 시민이 운전 중 느낀 경험담을 인터넷 포털에 올린 글과 여러 가지 댓글들을 보여주며 다시는 불안한 지하도로에 안 가겠다고 하거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 부의장은 대부분의 긴 터널을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됐는데 시민에 대한 섬세한 배려보다는 규정을 충족한 수익성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시민의 편에서 민간사업자와는 다른 시각에서 사업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더케어타임즈 기자 | 9월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의견 청취안” 심사에서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의 정비계획 입안 반대 동의율 신설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하며 신중히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9월 1일 열린 주택정책실 현안 업무보고에서도 서울시의 정비계획 입안 반대 동의율 신설과 관련 지역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전달한 바 있으며, 금회 안건 심사에서는 서울시가 먼 장래에 벌어질지도 모르는 조합 미설립을 염려하여 정비계획 입안 단계에서 반대 동의율을 신설하는 것은 불필요하게 너무 앞서가는 것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정비사업 현장의 찬성과 반대 비율은 정체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이며, 특히 주택 경기 등 시장상황에 따라 변화 요소들이 많이 있는데 입안 단계에서 취소한다면 과연 정비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겠냐며 질타했다. 또한, 정비계획 입안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기는 하나 실질적으로는 서울시나 구청의 의견이 반영되어 입안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주민들의 입안 반대로 인해 “입안 재검토”나 “입안
더케어타임즈 기자 | 지난 6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8월 30일 현재까지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수가 총 4,627명에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관련된 조례를 처음으로 가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은 '서울특별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일 제320회 임시회 제5차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3건이 발의된 바 있었으나, 보다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위원회 결정으로 보류된 바 있다. 최진혁 의원은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임차인들의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서울에서도 강서구를 비롯해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등에서 수많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임차인보호대책 수립 및 피해사실 조사 규정 마련,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예방 사업 지원, 전·월세종합지원센터 설치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1일(월),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대안으로 통과됐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자의 지원 및 예방을 위하여 서울시는 전․월세종합지원센터를 확대 및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서울시 조례에는 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근거가 미비한 상황이었다. 이에 최재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임차인 보호 등을 위한 주택임대차 금융지원, 전세가격 상담, 전세사기 법률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전․월세종합지원센터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최재란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또다른 피해자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전․월세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꼭 필요한 조례 개정”이라며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재란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는 개인의 잘못이 아닌, 우리 사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바가 크다”며 “서울시 주택 정책을 감시․감독하는 주택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또는 장애의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계획하는 것으로 공평성, 유연성, 안전성, 단순성, 환경친화성, 지속가능성이 특징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말한다. 조례안은 유니버설디자인의 우선적으로 공공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적용하려는 취지로, 기존 복지, 교육, 체육시설 등에 적용되는 것을 공공주택영역까지 확대 적용하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병도 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특히 주거취약계층이 차별없이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주거영역까지 체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고 “공공주택을 시작으로 향후 민간주택영역까지 주거생활에서 시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병도 의원은 지난 5월에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유니버설디자인 촉진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교육현장
더케어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1일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아름다운 꿈으로 미래를 그리다. DREAM&GREAM’ 그리아미 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벽화 작품 전시와 갤러리 기획전시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서 16인의 그리아미(그림 그리는 친구들) 작가들의 그림 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 및 지원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이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서울장애인부모연대-활동지원센터 김희진 센터장 및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작가 소개와 작품 관람 등이 이어졌다. 그라아미 작가들은 “동료 작가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고, 센터 직원들은 “작가들이 사회에 공헌하고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라며 그리
더케어타임즈 기자 | 고금리·고물가에 빚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면서 ‘이지머니’ 후유증이 연체율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제출받은 19개 국내은행 연령대별 신용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20대 청년층의 연체율은 1.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0.7%에서 2배로 급등한 수치다. 현행법상 개인신용정보 보관이 가능한 기간(5년) 중 가장 높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의 경우에도 0.6%로 전년동기(0.3%) 대비 2배 상승했다. 40대와 50대는 모두 0.5%로 일 년 만에 0.2%p 상승했다. 60대 이상의 연체율은 0.8%로 같은 기간 0.3%p 올랐다. 신용대출 차주 수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만 증가했다. 전체 신용대출 차주 수는 올 6월말 기준 688만 6815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2만 5천여 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20대 차주는 69만 1948명으로 1년새 약 8만 명이 늘었고, 60대 이상 차주는 87만 3330명으로 약 3만 명이 늘었다. 6월말 신용대출 잔액은 163조 8천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184조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10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주간 초등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온라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며, ▲3-step ABCD 프로그램, ▲제2외국어 스페인어 프로그램, ▲북메이트 프로그램의 3가지 영역에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3-step ABCD 프로그램은 ‘사전탐구’-‘수업’-‘수업 후 성찰활동’의 3단계 학습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개의 ABCD 과정(Animation, Board game, Cartoon, Design skills class)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1:6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에서 애니메이션, 보드게임, 만화, 디자인 등 학생 친화적 소재를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과 영어 기초학력 향상 및 의사소통 신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제2외국어 스페인어 프로그램은 대구외국어고등학교의 스페인어 교사와 함께 1:6 실시간 쌍방
더케어타임즈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제44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편을 포함해 총 22편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9월 12일에 밝혔다. 제44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1차 심사(서면)와 2차 심사(면담)로 진행됐다. 대구창의유합교육원에서는 5월 8일부터 5월 25일까지 ‘2023 대구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학발명대회 부문에서 18편, 학생지도연구논문대회 부문에서 18편을 이번 전국대회에 출품했다. 이번 대회 결과, 학생과학발명대회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편, 특상 4편, 우수상 7편, 장려상 6편 등 18편이,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 부문에서는 특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 등 4편이 입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여한 라하임 학생(달성초 4학년)은 학교에서 사물함 아래 칸에서 물건을 꺼낼 때 위 칸을 사용하는 친구가 사물함을 열거